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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게시물ID : phil_16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sabled
추천 : 0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5/28 00:17:00
의지를 자유롭게 부정하고 포기함으로써 이제 이런 모든 현상들도 없어지고, 객관성의 모든 단계에서 세계가 그것으로 존재하고 그것을 통해 존립하는, 목표도 휴식도 없는 끊임없는 소동과 야단법석이 없어지고, 단계적으로 이어지는 형식들의 다양성도 없어지고, 의지와 더불어 그것의 전체 현상이 없어지고, 최종적으로 이러한 현상의 일반적인 형식인 시간과 공간도, 또한 그 현상의 궁극적인 기본형식인 주관도 객관도 없어지는 것이다. 즉 의지가 없으면 표상도 세계도 없는 것이다.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설명해 주실 분이 있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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