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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hil_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핡뻗으대학★
추천 : 2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5/20 12:09:44
저나이 19, 늦게나마 철이드는걸 느낌니다.
갑자기 나는 누구이며 커서 뭐될것이며 돈을 왜벌며 좋은직업가져서 뭐하며 철학같지도 안은 철학??이라고 할수있나요? 쑥스럽네요 이런것들로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며 어제는 급기야 밤에 논문을쓰는 도중 머리가돌며
내가왜 이런 재미도없고 적성에맞지도안는 공부를 해야하는가 하며 갑자기 확우울해지며 자신감도잃고
폭풍눈물과함꼐 엄청난 두통에 시달렷습니다.
제가 왜이글을 여기에 쓰고잇는거죠? 그저 저자신이 초라하고 병신같은 인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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