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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에서 은근히 기분나빠요
게시물ID : gomin_1648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FiY
추천 : 1/5
조회수 : 1003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6/08/01 02:15:56
저는 여잔데 덩치가 작아서 33~44사이즈에요 몸집이 아이유정도 될려나 모르겠어요
그래도 엄연히 성인이고 자리 적게쓴다고 요금할인받는것도 아닌데 내돈내고탔는데 1인분자리 차지해도되지않아요? 
지하철 좌석나눠진 칸을세보면 7인용인데 보통 6명밖에 못앉더라구요 8칸인데 7명인가? 아무튼... 
저는 버스나 지하철탈때 1인좌석을 써도 옆에 자리가 남아요
그럴때 제자리 남은곳, 특히 남이랑 닿는부분에 가방이나 물병이나 그런걸 놔요 이왕이면 몸안닿으면 좋잖아요
가방까지 올려도 옆자리 1mm도 안넘어가요 근데 가끔 이걸 치워줬으면 하는 분들이 보이는데...
제가 물병을 치우는거보다, 덩치커서 1인자리보다 더차지한 분들이 자세를 오므리는게 맞지않나요...

자주타는 버스가 만차될일은 거의없는 차라서 그리고 치마입으면 항상 바깥쪽에 앉는데요 
가끔 특히 5~60대이상 아저씨분들이, 굳이 바로앞에 통로자리(남자분옆) 비어있는데!!!!! 굳이 내옆자리로 들어올때 진짜 이건 뭔가 싶더라구요. 여자옆에 앉고싶은건지 내옆자리가 넓어보이는건지... 
짐 많이들고있는 분들이나 덩치 큰분들이 여러자리 둘러보다가 저를 발견하면 꼭 제옆에앉는데 그럴때 괜히 꼭꼭 1인분좌석 꽉차지하고싶어요 유치하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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