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라나이 섬에는 약 500마리(정확하게는 495마리)의 고양이들이
25,000 평방 피트의 보호구역 내에서 수의사와 직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어린 돌봄과 사랑을 받으며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라나이 동물 보호소가 운영하는 이 시설은 버림받은 고양이나 집 없이 떠돌던 길고양이들을 보호하고
중성화 및 위탁, 입양을 알선하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설을 개방하여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는데
자유로이 활동하게 해주고 있기 때문에 고양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그들의 생활을 마음껏 관찰하고 탐색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은 물론 고양이 덕후들에게 역시 환상적인 낙원의 장소가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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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이 또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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