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스포주의) 너목들 이제부터 복수극 시작이다.
게시물ID : star_164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애룡이
추천 : 11
조회수 : 168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6/28 02:54:28


오늘자 방송으로 김해숙씨가 죽었고,

외동딸역할의 이보영씨는 아무것도 못하고 무죄선고를 바라만보는 입장이되었죠,


이제 스토리 진행상 믿을건 이종석씨뿐인데,,,




여기서 뇌리를 스치는 생각,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보영씨는 외동딸로 나옵니다만,

극중에서 외동이라고 언급된적은 없고, 1화를 보면 가족사진이 나오는데, 오빠로 보이는 소년의 사진도 보입니다,


그쵸. 

오빠의 사진이 있는데 현재 극중에 나오지도않고 언급도 안된다는 건 곧 오빠는 죽은 사람이란건데,

이 오빠란 놈이 친구한테 죽었죠. 



그러나 김해숙씨가 극중에서 정웅인씨를 처음에 받아들여주고 잘해주는 것을 보았다시피

자신의 아들을 죽인 놈도 감싸안아주고 결국 양아들처럼 받아들이죠.




다시 극중 내용으로 돌아와서

이종석이 정웅인에게 복수하기위해 칼을 보여주는 장면이 나왔는데,

이는 분명히 실패할 겁니다,

결국 피를 묻히는 일은 다른 인물에게 넘어갈 것입니다.



그게 바로 양아들의 존재입니다,

양아들은 석방뒤 어머니의 부고를 듣고 복수를 위해 움직입니다.

이윽고 정웅인을 찾아내고 죽이려는 찰나 뜻밖의 이야기를 듣죠.



정웅인의 교도소 동기옄ㅅ던 황달중역의 김병옥씨.

김병옥이 정웅인의 배후에 있었고, 그렇기때문에  오늘자 방송에서 김병옥은 마치 어쩔수 없다는듯 증언을 번복합니다,

이는 모두 정웅인과 김병옥이 계획한거죠.


김병옥은 어찌됐던 자신의 증언으로 정웅인이 무죄를 받음으로써 가석방심사에 유리하게되어 석방됩니다,

기존에 하던 유흥업소가 있었기에 그는 석방후 별 무리없이 큰손이 되지요.




정웅인에게서 이 이야기를 들은 양아들은 정웅인보다 김병옥에게 칼끝을 돌립니다,

그리고 그가 운영하던 업소를 불질러버리고 결국 김병옥에게 피의 복수를 하지만 자신도 죽으며 극은 마무리 됩니다,



그러나 이를 이보영은 끝까지 모른체 이야기는 끝납니다,

이종석은 양아들이  복수를 하려는걸 읽어내고는 뒤늦게 찾아가지만 그는 이미 칼에 찔려 쓰러져있었고,

입에서 피를 쏟기에 말을 내뱉을 수 없엌ㅅ지만 이종석의 능력으로 그의 유언을 듣죠.

이보영에게는 절대 말하지 말라구요.





너목들은 그렇게 새드엔딩도 해피엔딩도 아닌체 끝납니다.











양아들의 이름은 오태식.





오태식 역할을 맡은 배우는 ...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