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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해서 화난남친이한말이 왜이렇게 상처가될까요..
게시물ID : gomin_16471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VnZ
추천 : 0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7/26 00:09:52
제가 다른일행들도 다같이있는상태에서 남사친이랑 
둘이따로걷는걸 남친이보는바람에 많이화가낫어요 
첨엔 앞뒤상황도모르고 아무리 일행들이있다해도 
제가 단둘이 남자랑있었다는거에 화가나서 
제가 뭔말을하든 변명을하든 다귀에안들어오고
그냥 이제 저를 못믿겟대요 헤어지기직전까지갔다가 
제가 붙잡아서 상황이좀풀렷는데 남친이 맘고생햇나봐요 
하루종일 아무것도안먹고 잠도못잣대요
그래서 제가 너무미안해가지고 애교부리고 풀어주니까 
자기 힘들엇는거 얘기하면서 저를 만난걸 후회햇다고
자기가 이때까지 목매단게 허무하다고 그런식으로말하길레 
갑자기 너무상처가되더라구요.. 물론 제가 남친입장이엿어도
길가다 여자랑단둘이있는걸 발견하면 야마돌거같긴해요 
못믿는거 당연한거고 왜이런남자를만낫나 후회하고그러겟죠
이해는하는데 남친한테 그런얘기를들으니까 왜이렇게 
상처가되는지 미안한마음인지뭔지 마음이 저릿저릿하고 
눈물이나고그러는데 제가잘못한거니까 이해한다그랫죠..
근데 자꾸 생각나고 마음이아프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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