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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게임 Banished 플레이 후기 <BGM>
게시물ID : gametalk_164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도고양이
추천 : 11
조회수 : 2150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4/02/20 20:59:45



BGM정보: http://heartbrea.kr/982710


2014-02-20_00001.jpg첫 실행화면입니다.
게임 자체는 200메가 밖에 안되서 가볍습니다.

2014-02-20_00090.jpg
마을 이름은 OU마을
저도 어제 밤에 산거라서 스타팅 컨디션은 Easy로 놓겠습니다

2014-02-20_00094.jpg
새 게임이 시작되면 주변 맵을 봐줍니다. 그럭저럭 평지가 많아서 좋네요. 이대로 하겠습니다.

2014-02-20_00097.jpg
농지를 먼저 지정해주구요

2014-02-20_00098.jpg
아래쪽으로 내려갈 다리도 건설지정해놓습니다.
2014-02-20_00101.jpg
그사이에 농토 개간이 끝났습니다.
Easy 모드에선 시작지점에 씨가 두개를 주는데, 저는 양상추와 호박이 주어졌군요.
2014-02-20_00105.jpg
그리고 아까 건설한 다리 아래쪽 숲에, 야채(?)채집, 허브찾는건물(?) 을 하나씩 만들어서 배치해놨습니다
아마 숲속에 건설해야 효율이 좋은것같더라구요,
야채나 허브없이 마을을 운영해나갈순있지만  화면 왼쪽위의 Health가 점점 떨어지게됩니다.
바로 죽진않아요,. 다만  일의 효율이 떨어져서 결과적으로 마을이 죽어갑니다 
2014-02-20_00107.jpg
첫 겨울입니다. 눈오는데 땔감도 안만들어놨네요,., ㅎㄷㄷ 급히 올려줍니다.
(왼쪽위는 목장)
2014-02-20_00112.jpg
땔감커터 건물, 그위쪽엔 철물점,
아래 나란히 지어지는 건물들은 집입니다 
집을 지으면 인구가 늘어나는데, 
마구 지었다가는 식량부족으로 아사자가 속출합니다 


2014-02-20_00115.jpg
목장이 완성되면 소들이 이렇게 우르르 몰려갑니다.

2014-02-20_00120.jpg
완성된 모습입니다.

2014-02-20_00125.jpg
다시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식량도 충분하고, 이번겨울나기는 문제가 없겠네요.

여러분 보여드리겠다고 처음부터 시작해서 스샷찍었는데,
후반부에 가면, 무역까지도 가능합니다.
이주민들도 들어오구요.

대충 이런게임입니다.
산지 24시간도안됬는데 플레이시간 10시간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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