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오늘 병원가야한다고...
예약을 안해서 일찍 가야할거같다고 2시 반에 조퇴를 하고...
방금 실장님이 불러서 갔더니만...
너 막내 어떻게 생각하니 부터 시작하셔서는...
이번주까지만 일하고 해고 통보 하겠다고...
니가 실드 쳐봤자니까 실드 칠 생각 하지도 말라고...
거의 주에 한번? 적어도 월 2회정도는 병원간다고 조퇴하고...
일도 시키는 것 외에는 찾아서 할 생각 아예 안하고...
하루에 몇번씩 전화통화하러 나가고 그런다고....
실장님이 나는 솔직히 니가 데리고가겠다면 말리지는 않겠다만...
사장님이 쟤 당장 자르라고 지금 성화라고...
아이고오...
실장님... 근데 자르는것까진 제가 뭐라 못하는데요...
그럼 사람좀 빨리 뽑아주세여 ㅠㅠㅠㅠㅠ
저 막내까지 없으면 혼자서 세명 일 해야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