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마케팅 및 홍보에 지나치게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 나머지, 보다 못한 네티즌들이 나서서 이를 대신 알려주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
이에 대해 LG는 네티즌들의 '호평'이 나쁠 것이 없지만,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고 있다는 지적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 배려 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은 이유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당연한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또한 생색내기식 홍보를 하지 않는 것이 그룹의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좋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정직하고 제대로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케팅 부서는 할일을 좀 해라
니네가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으면 우리가 왜 대신 홍보해주고 있겠어?
출처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60107184953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