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이라 강쥐 못키우겠다고 경비실에 맡겨놓으셨데요.
누구 키울사람 있으면 데리고 가라고 하셨다네요
혹시나 오유에 이런아이 키워보고 싶으셨던분 있으실까요?
맘같아선 제가 거두고 싶은데
14살짜리 까칠한 말티 할배를 모시고 계신지라 ;; (심장병이 있어서 주의요망)
다리가 길고 얼굴이 똥그래요
견종이 뭔지는 모르겠구요(이 아이 견종인 뭔가요?)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있네요
나이도 어린편인듯해요
아!! 성별이 몬지 확인을 못했네요
땅콩이 없었던거 같은데 ;;;
경비실에서 이틀정도 돌보다가 유기견 보호소에 보낸다고 하기길래
급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43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