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쯤....첨 집에 온 날......
이틀 후 처음으로 집사를 똑띠 보기 시작....
1년쯤....얼굴이 똥글똥글 해지기 시작.....
1년 넘어 가니 욕도 하기 시작...........
2년차..........첫 밥상샷......
혼자 셀카도 찍을 줄 알고........
혼자 일어 서기까지 가능해지고......
급하면 전화도 하며......
심지어 고스톱도 침............
거기다 윽수로 몬생겨짐......
3년차........ 희안한 놈 나타남......표정 급 어두워짐....
자기 자리까지 뺏겨서 설 자리가 없음.......
계속 굽신굽신 모드.........
눈물이 마를 날이 없음.......
현재.......뒤로 밀림.....
항상 뒤에 있음....
호시탐탐 노리고 있지만.......
동생한테 깨지기 일수......
요즘 따라 차 몰고 어디 떠나고 싶은 듯....
그래도 난 깨봉님이 짱이예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