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상 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칩은 30일 토요일에 왔고, 지금까지 약 60시간 플레이 했습니다 ㅎㅎ..
이제 2년 여름이에요! 네.... 일단 3줄 요악하자면
1. 삶이 사라짐.
2. 남주후보들이 잘생김.
3. 다만 아쉬운 것은 재미난 이벤트가 별로 없음.
다른 목장 시리즈는 2년때부턴 조금 질렸는데 만들 수 있는 것이 워낙 많다보니 오히려 더 일이 많아진 느낌입니다 ㅇ<-<.
무역은 장미까지 나왔고, 이제 트리피컬나오게 하려 하는데 너무 귀찮네요... 출하 귀찮아....
1년째에는 체력이 많이 부족해서 틈틈히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레스토랑에서 사먹었는데 2년째 부터 만들 수 있는
에디트 콤보를 이용하니 체력이 그리 부족하지는 않더라구요.
공략 올려주신분이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진행에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당.. 에다 할머니 이벤트로 초가을에 전부 봤어요!
남주 후보들이 워낙 끌리는 애들이 많다보니 사귀지는 않고 간간히 선물 공세만 했는데, 슬슬 결혼해야할 것 같아
한명 잡고 연인을 만들었습니다...큽....
나디나 카밀을 생각하고 있었는 데, 이 장면에 팔딱팔딱 낚였습니다. ^^!
※ 스포일러 다량함유. 주의해주세요!
※ 이미지가 크군요...큽... 데둉해요..
[고백이벤트]
고백 이벤트 보기가 의외로 까다로워서 놀랐습니다. 무려 선물 횟수 100회 이상.
튜토 끝나고 바로줘도 최소 겨울까지는 열심히 줘야합니다 (..)
사실 기대가 컸는데 너무 심플해서 조금 실망했어요.. ;).....왜그랬어.....
이벤트가 끝나면 호칭 정하기가 시작 됩니다 ㅎㅎ!
[인기 만점의 그]
내용이 너무 길어서 별 의미 없는 대사를 잘랐습니다. 그래도 이벤트를 느끼기엔 충분해요..b
여러분 레거 파세요...레거..예쁜이 레거...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SO.
다음 글은 레거와의 결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구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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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쓴거라 띄어쓰기와 맞춤법이 엉망입니다. 하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