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한테 설명을 듣고 있다.
감독이 생각한 연출이 잘 안나오는 듯.
몇번째 재촬영인가...
너무 추워 발을 동동동...
이래서 겨울 촬영은 힘들다.
엘사역을 맞은 언니와 동생 안나역의 두 배우, 카메라맨과 눈을 맞춰본다!!
대망의 클라이막스 씬!!! 아놔... 한스, 거기 그렇게 들어가면 안되지!!!!!
특수효과 합성을 위해 그린스크린을 둘러놓고 연기..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이미지로만 연기해야 하기 때문에 무척 힘들다.
역시 액션 합성을 위해 그린스크린 촬영을 하는 한스.
베테랑의 연륜이 얼굴표정연기에서 느껴진다.
촬영 후 합성을 거쳐 영화에서 우리가 봤던 화면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