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치우길래 익숙해지자
한두명씩 추모하기 시작했다..
12월 3일
텍사스 A&M 대학교 학교페북에
"우리 인문학과 건물에 2주동안
바퀴벌레가 죽은채로 방치 되어 있었음.
어떤 흥미로운 인간이 묘를 만들어줌" 라고 올라왔다.
12월 4일
12월 4일
12월 5일
12월 5일
"누가 화장터를 지어줌"
12월 8일
메모에는
"매일 우리한테 인사해준 로시야, 보고싶을거야 ;ㅅ; "
위에 종이는
"바퀴벌레 로시는 12월 16일 추모식이 진행될때까지 우리 곁에있을것입니다. 추모식날 본관에는 음식과 음료가 마련 될것입니다."
12월 16일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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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결국 화장식을 치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