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3 게시판에 글을 올리실때는 워3게시판 카오스하는 사람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입장에서 글을 올리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자기 자랑을 하고 싶어서 올리신거면 자신이 부끄럽겠지요 그런데 사람이라는건 개인마다 전부 같을수가 없습니다. 100명의 사람이 사과를 먹어보고 전부 맛있다 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는 극히 일부이고 대부분이 이 사과는 맛있다 맛없다 그냥 그렇다 등등 많은 변수가 존재하지요. 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 글들을 보고 도움이되는군, 또는 도움이 전혀안되는군, 또는 쓸때 없는 입카뿐이군 등등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겁니다. 분명 이글도 보시는 분들도 입장에 따라서 전혀 다른 방향으로 이해하시는 분들도 계실껍니다. 그것은 사람이기에 당연한 것이고 표현 또한 마음대로 하실수가 있습니다.
말싸움이 시작 되는 이유중 하나는 자신이 내놓은 의견을 누군가 공격적으로 대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말싸움의 시작이 일어 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 글을 읽어 보고 서로 댓글을 다실때는 토론을 하자는 방향으로 댓글을 다는식으로 나아가야 하는것이 바람직한대 대부분이 그런식으로는 댓글을 달지를 않지요. 그래서 말투라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떠한 글을 보고 댓글을 달때 확실하지가 않고 어느정도 변수가 존재하는 글들에 대해서 댓글을 달때 이건이건 이래서 안되는겁니다. 진짜 안되요! 라고 확정을 지어버리는거 와 이건이건 아닌거 같아요 이러한 방법이 나오면 막힐거 같은데요?? 이런식으로 질문 하는거와는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기분이 달라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후자 쪽을 선택해서 댓글을 달면은 서로 토론을 하듯이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며 자연스레 더 좋은 방법이 발견 되기도 한다고 하구요 댓글을 달때 내 의견이 맞다 틀리다의 개념식으로 댓글을 단다면 100% 싸움이 날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왜냐면 사람은 누군가 날 공격하러 들면 방어본능이라는 것이 발동하기 때문에 자신도 공격적으로 반응한 한다고 하더군요.
결론은 이번 논란이 된 글들은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을때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댓글을 다신 사람들중 글쓴이 포함해서 서로 너무 공격적으로 이야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픽업 하고 싶으실때는 공격적인게 아니라 질문 하듯이 또는 물어 보듯이 질문을 던지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글에서 제시한것처럼 질문 하듯이 의견을 했는데도 그 글에 대해서 조차 공격적으로 나온다면은 그런 사람하고는 이야기를 하지 않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행동이구요 만약 그렇게 공격적으로 계속 나오는 사람들은 현실에서도 대화를 하다보면 문제가 발생하는 일들의 중심에 있을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왜냐면 다른사람의 질문이나 다른말은 절대 용납이 안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그런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그런 사람들 하고는 친하게 지내지 않는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행동이지요.
이상 그냥 한번 주저리 주저리 적어 봤습니다. 제 글을 읽어 보시는 분들중에서도 분명 여러가지로 생각을 갖는 분들이 있으실겁니다. 인터넷 댓글 문화를 조금이나마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조금 진지하게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제가 전문적으로 이쪽 공부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저의 글이 정답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안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단순히 사람과 사람들이 대화를 할 때 일어나는 문제들을 조금이나마 교육을 받았던 사람으로써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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