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이야기는 아니고요...
이 새벽에 잠 못들고 고민하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잠시 보려고 들어왔네요....
여러가지 다양한...답답하거나 안타까운 사연들도 읽다가...
....고민이라는게 ....
내 답답한 속마음 누군가가 조금이나마 들어주고 공감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쓰게 되잖아요...
몇몇 분이 지금 새벽에 깨어있는 수많은 글쓴이 들에게 조언도 해주고....친구도 해주고...(특히 파란ㅇㅇ님..ㅎㅎㅎ)
읽는 제가 마음이 따뜻해져서요...ㅎㅎㅎㅎㅎ
저또한 고민이 없는건 아니지만....
오늘 고민게에 있는 모든 분들....잠시나마 걱정은 덜어두고 편안한 잠자리가 되었음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