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미스터리스릴러 만화 <컴퍼니>를 연재하고 있는 다이손입니다.
<컴퍼니>는 현재 마지막화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대략 일주일 뒤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그동안의 공백시간에는 예전에 그렸던 만화인 <미용사 나타샤>를 연재합니다.
<미용사 나타샤>는 본격 범죄수사스릴러 만화로서 대략 1년전부터 그렸던 만화입니다.
<컴퍼니 10화>에서도 카메오격으로 잠시 나왔었죠.
1년전부터 그렸던 만화라 약간 유행이나 코드가 지금이랑 안 맞을 수도 있겠네요.
사실 이 만화를 1년전에도 오유에 연재했었는데, 중간에 귀찮아서 그만둔 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글올리기 많이 헷갈리고 귀찮습니다...ㅠ.ㅠ)
('write'는 뭐고'글쓰기'는 뭔지, 글쓰기 버튼이 왜 두개나 있는지)
(그림파일은 왜 여러장 올리면 이름순으로 배열이 안되는지)
(내가 쓴 글인데, '본인삭제를 금지'하는 버튼은 왜 있는건지)
아무튼 <미용사 나타샤>는 평범..하지 않은 한 미용사가 살인사건 피해자의 행적을 좇아 범인을 잡는 내용의 만화입니다.
질질 안 끌고 1부, 2부 총 20화로 깔끔하게 마무리돼서 개인적으로 애착이 가는 만화입니다ㅎ
제가 예전에 연재했던 본격 첩보만화 <공영칠 살인면허>를 재밌게 보셨다면 이 만화도 즐감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내일부터 연재하겠습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