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다 간섭하는 어머니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예를들면 밤9시다 빨리샤워해라...
발톱좀 깍아라, 머리 감았냐 ,어디나가지마라, 왜 나가냐등등
이불위에만덮고있으면.. 아래까지덮어주긴하느데 덥다고 덮어주지마라고하면 안 덮어줘야되는데 계속덮어주고
심지어.. 자고있는사이에 발톱을깍아주지않나;;하 미치겠습니다 안이래도되는데 왜 그러는걸까요 이외에도 기상천외한것들이 더있긴잇습니다..
참고로 어머니는 51살이십니다;;\
저랑 제동생이 미치겠습니다아주.. 맨날이야기합니다 이나이먹고 뭐하는거냐;;하고...
어머니는 직장에안다니세요 장애등급이있으셔서;; 저랑 아버지랑은일다니는데 환장할지경입니다 맨날사소한거하나까지도 자기맘대로해야 성이풀리는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