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 여행이라도 가서 바람쐬고 올라치면 너는 할게 그렇게 많은데 어딜가냐고 면박. 그래서 번번히 나는 가지도 못했지. 작년부터 내가 조금씩 모은 청약통장 .. 엄마가 그거 깨서 여행 계속 가라고 했고 올해도 계속 그랬었지 이모가 통장 깨는거 넘 아깝다고 담보대출은 어떠냐고 해서 내가 담보대출 받아서 간다고 했더니 취업도 안한 애가 대출받아 여행가려고 한다고 기가 차다고~~
어디 가려고 할때마다 막아대서 대학때 어디 가지도 못했어.. 답답.. 나도 바람 좀 쐬자.. 빌려줄거 아니면 나 대출 받을거고 대출 못받게 하면 통장 깨서 여행 갈거고 이제 내가 알아서 할거야 맨날 말로만 여행 가라고 그러고 막상 간다고 하면 싫은티내고 정말 짜증나 어쩌라는 거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