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1년정도된 커플 입니다
제목 그대로 남자친구와의 잠자리가 싫어요...
물론.. 처음부터 그랫던건 아닙니다
저도 몇번에 연애경험이 잇고
드디어 결혼을 전제로 연애를 해도 되겟다
할 정도에 잘맞는 남자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런데....남자친구가 성욕이 엄청납니다...
감당이 안되요... 쫌만 장난으로 괴롭혀도
성적으로 쾌감을 받아서... 나중에는..
그러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햇을 정도엿으니깐요...
그리고 잠자리.... 야동을 뭘 본건지;;
자꾸 핑거로 그곳을 심하게 흔듭니다..아플정도로요
아프다고 싫다고해도 자꾸 그러고... 나중에는
제가 하는 애무외엔 저는 아무 애무도 받지않앗습니다
거기에 가슴도 심하게 ㅜ 그러니....점점하기
싫어졋고... 구강으로만 해주다가...ㅜ 그것도
하기싫어지더라구요... 살살한다고 남친이 말해도
잠깐일뿐 또 과격해지고..... 그리고... ㅠㅠㅠㅠㅠ
잠자리를... 열심히는 하는거 같은데.. 그냥.........
본인 만족으로만 하는거 같아요.... 좀만 하면 금방
가버릴꺼 같다고 계속 얘기하고......
결국은 3개월정도 전부터 관계를 하지 않고지내고
잇는데 요새또 슬슬 기운이 올라오는지 다시
만지기 시작합니다..... 근대 저는 ㅠㅠ
그전에 잇던 성욕마저 완전 달아나서;; 아직까지
전혀 하고 싶지않아요.... 만지려고 들면 불쾌해요....
이걸 어떻게 남자친구가 상처 받지 않게
잘 얘기할수 잇을까요.... 그외엔 너무 좋은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