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말 실수를 하는거 같습니다... 하고나서 집에 와서 꼭 후회를 하게 되네요.

생각해보면 충분히 욕 먹어도 할 말 없을 상황을 만들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욕먹고 있는지 아니면 뒤에서 욕먹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왜 그 당시엔 이 말을 하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을 못할까요...

왜 매일 생각하면서도 고치지 못하는걸까요..

분명 이러다가 더 큰 사고를 칠거 같은데..

어떻케 하면 순간적으로 하는 대화사이에서 이런 실수를 방지할 수 있을까요..

아마 이런 실수를 안하는 사람은 자전거타는 사람이 못타는 사람을 보듯이 의아해할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이런 버릇있었는데 고친분 있나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