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고민 자랑이라고 하실진 모르지만 전 30 여친은 25입니다 마음도 잘맞아 긍정적으로 기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문제에 부딛혔내요 여친이ㅠ많이 어려보입니다. 고등학생정도로 많이봐 술마시러 가면 90프로는 민증 검사를 할정도로 이것 자체만으론 내여친이 동안이구나 하며 기쁜데.. 문제는 주변에서 이상한놈처럼 수군거립니다. 연님이니 관계도 가지고 해야하는데 모텔에 가면 주인이 나이물어보고 혹시모르니 신분증좀 보여달라하로 보여주면 이거 진짜냐고 물어 싸운게 한두번이 아니고 지난번엔 아무말 없길랴 올라가서 관계후 과자에 음료수좀 사온다고 나가려는데 경찰분들이 오셔서 조사도 받았습니다 이걸로 모텔측이랑 대판 싸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