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가의 과학상상그리기
본격 판타지 그림 [소소한하루]입니다.
오늘도 죽창을 맞을 각오를 하고 그동안 그렸던 그림들 몇개 가져왔어요.
"너무 많이 먹는거 아냐?"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같이 걸어온길, 앞으로도 같이 걸어가고 싶어
"기다려 예쁘게 그려줄게. 내 전속 모델님"
"모델? 누드모델해줘?"
"그럼 나 그림 못그리는데....."
가끔 지내다보면 마음이 무너지는 날이 있어요.
그럴땐 그냥 꼭 안아주세요.
"낙엽을 이렇게 모으고 모아서......내 마음이야!"
"됐고. 빨리 마저 쓸어"
"으응...."
"눈 오니까 좀 춥다"
"코트 안으로 들어와"
소소랑 하루 피규어도 만들고 있어요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씩 봐주세요 :-)
그럼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