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의 외모란 얼굴이나 옷 어느 한 부분만을 특정한게 아니고)
이렇게 초야에 묻혀살다간 볼장 다 보겠다 싶어
큰 결심 하고 서서히 변해볼려구요 , 투자할껀 투자하고
저 같은 경우엔
-30대 중반 남정네
-농사 짓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얼굴,피부가 거무잡잡한편
-키는 187cm / 103kg 어깨가 벌어진 스타일
-사진은 저래보여도 생전 헬스나 운동은 해본적이 없네요
-옷은 최근에 거의 산적도 없고 외출복 아니더라도 입고 다니는 스타일
-댄디한 스타일 그런 옷 입어본적 한번도 없구요 (가볍게 블레이져 자켓 정도는 입지만)
-안경착용인데 큰 결심으로 스마일 라식도 고려중에 있습니다.
일단 은 요정도만 적어보구요..
저도 멋진 이성 만나서 남들과 같이 연애,결혼도 해야겠고
(소개팅 나가서 직업이 농부라고 하니 다들 기피하는군요)
남성,여성 여러분들의 고견을 들어보고 변화를 가져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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