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맥 립스틱 신을 샀습니다!
사실 나스 암스테르담을 사고 싶었지만 뭔가 비싼거 같아서 저렴이를 찾다가 저렴한 맥을 샀어요!!
맥 가서 칠리도 테스트 했지만..... 안어울렸어요. 갈웜인데..... 저도 오렌지색 잘 어울리고 싶어요
맥언니도 씬이 더 낫다고 해서 그냥 이거 샀어요.
풀오브 조이도 테스트 해봤는데 세상에.... 사람이 이렇게 아파보일수도 있구나 생각했져....
맥언니는 너무너무 예쁘다 라고는 했는데.... 흑흑 거짓말.....
화장품은 케바케, 닝바닝, 피바비, 퍼바퍼!
이제 발색샷입니다.
자연광 노플래시
보라끼가 아주 조금 섞인 다크레드 입니다.
아래 나스 드래곤걸 하고 비교를 해봐여!!
폰을 바꿨는데 플래쉬 터뜨리면서 사진을 찍으니까 황달 걸린거 처럼 어마어마하게 노랗게 나와요.... 짜증..!!
그라데이션으로 바르면 이런 느낌입니다!!
그라데이션으로 바르니까 푸른기는 많이 안느껴졌어요.
엄청 매트해서 그라데이션은 잘 앙댑니다... 그라데이션 하기 전에 립밤 살짝 발라주고 하면 편해요.
지속력은 짱짱입니다!! 매트니까요
발림성은 은근 별루였어요. 아주 미세하게 뭉치는 느낌?
근데 그 뭉치는게 피딱지 얹으듯 벰파이어 처럼 뭉쳐요!! 이점은 마음에 들어요
이거 발랐더니 친구가 하는말
"와ㅋㅋㅋ너 입술 색 죽인다!! 진짜 "죽일"거 같아!"
폰카라 정확한 색을 잡는게 어려워 해외 뷰티블로거님의 포스트들을 몇개 빌려왔습니다.
출저는 출저란에 적었습니다.
맥의 유명한 립스틱들, 디바, 다크사이드, 칠리 등 발색샷 비교에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