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냥이의 왼쪽 귀를 보시면 알겠지만 중성화 시술을 받은 길냥이 입니다.
제가 2014년에 처음 만났을 때 이미 중성화가 되어있었습니다.
뚠뚠이라 체급으로 밀어붙여서 동네짱이었는데 최근에 어린애들에게 좀 밀리는 모습이 있어서 얘도 나이를 먹긴 먹었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사진 찍다가 바보냥이를 잡아서 중성화 시키셨다는 분을 만나 얘기를 들었습니다
쟤 2011년에 엄마냥이였고 그 때 잡아서 중성화시키셨다고 합니다.
할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그리고 미모의 비결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