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 등 호남 방문 결심을 굳혔다. 이르면 8일 광주를 찾기로 했으며, 이어 주말인 9∼10일 사이에도 이외에 다른 일부 호남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텃밭내 일부 반문(반문재인) 정서에 대해 정면돌파에 나서겠다며 승부수를 던지는 것으로, 국민의당과 혈전을 벌이고 있는 이 지역 막판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복수의 당 관계자는 6일 "문 대표가 광주를 비롯, 지원유세 요청이 들어온 호남내 일부 지역을 방문하기로 최종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구체적 방문 시점에 대해서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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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조용한 방문 반대합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바람몰이가 필요합니다.
조용하게 선거사무소를 방문해서 격려만 한다구요?
격려만 하는데, 3일씩 호남에 머무를 필요가 있습니까?
갠적으로 이 기사의 조용한 방문이라는 내용은...
궁물당 떨거지들과 더민주 비주류들의 희망사항을 표현한게 아닌가 생각될정도네요~
기왕 간거라면 정면승부 부탁드립니다.
직접 시민과 부딪혀 불만이 있다면 귀담아듣고, 계란 던지면 맞아주고~
달래주길 바라면 그렇게 해주는 행보가 필요합니다.
지금 호남을 뒤집기위해선 19~40대 연령층을 선거판으로 불러모을 이벤트가 필요합니다.
바람몰이가 필수입니다.
그래야 그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판세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들을 불러모을려면 직접 부딪혀 적극적인 유세를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문대표님 정면승부, 적극적 유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