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새벽 두시까지 일하고
집에 돌아가서 확인해보니 댓글이 후덜덜~~~
한분한분께 일일이 댓글 달아드리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너무나도 많은 댓글을 주셔서 엄두를 못냈네요.
이자리를 빌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진심을 다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눈물 찔끔할 뻔 했어요ㅠㅠ
항상 느꼈지만 오유의 따뜻함을 다시한번 느낀 시간이었네요^^
당첨자 발표할게요~
tod**dro
jihy**8386
rk**95
이렇게 세분이에요.
날짜,시간/장소/식권 수령방법등 메일로 말씀드릴게요.
메일은 일요일까지 보내드리겠습니당~
화창한 날씨네요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덧붙이는 사설...
신랑과 저는 7년전 봉사활동을 하다 만나서
동갑내기 친구로 2년쯤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어요.
연애 5년하고 결혼하는건데 남편보다는 아직도 친구같아요.
오유도 신랑덕분에 시작하게 됐어요.
많이 축하해 주신만큼 행복하게 잘~살게요~~~
그리고 아직 솔로인분들!
봉사활동을 해보세요.
나의 외모보다는 내면을 봐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확신해요~!ㅋㅋㅋ
저희도 오징어들이지만 결혼까지 하게됐어요.
봉사활동 적극 추천합니다~~~
그리고
자기야 사랑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