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상에서도 그렇고 실생활에서도 그렇고 항상 어딜가나 사람들에게 외면받는 느낌이에요... 제가 말걸어도 시큰둥하는거 같고 대화할때도 시큰둥하고 다들 저랑 대화하는거보단 다른사람이랑 하는것만 좋아하는거 같고 자기들끼리만 대화하고 항상 제가 먼저 말걸고 상대방이 말건적은 손에 꼽을정도로 적어요. 그렇다보니 자꾸 소외감만 들고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도 모르겠네요... 자꾸 외면 당하는 느낌을 받으니 괴롭습니다ㅜㅜ 왜 자꾸 사람들이 외면하는 느낌을 받는걸까요... 자꾸 소외감만 커져가니까 외로움도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