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일본 유학 1년 갔다왔어요 딱히 도움은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외국인들 끼리 수업 받고 그래서 오히려 발음이랑 억양이 더 이상해진듯...
귀국해서...헬조선을 통감하고 아 뭣도모르고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일본에 인력 없어서 외국인 다 받아준댄다 하는 말을 믿고 난생 처음 보는 IT ? 자바스크립트? 알아보고있어요 와 그냥 훑어만 보는데 장난아니네요 이걸 직업으로 삼는 사람들은 정말 천재인 것 같어요 수식에 막 영어나오고 함수나오고 와....
어떻게 그 많은 걸 다 공부하셔서 활용하신걸까 우리가 흔히말하는 웹디자이너 그게 흔한게 아니구나 정말 대단한거구나 하고 전 배울 엄두도 안나네요 공부체질도 아니고 공부 한적도 없고 앉아서 있으려니 좀이 쑤시고 죽겠고... 공부 안하고 탱자탱자 놀자니 불효고 돈은 어디서 나오나 알바라도 해야되는데 이번에 허리 디스크와서 죽겠습니다 아침에 졸려서 못일어나는게 아니라 아파서 깨는데 움직이질 못하고 막... 살이라도 빼야하는데 운동을 못하고... 고구마만 먹을랍니다... 일단 건강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