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강아지 산책하는 사진을 올렸었는데
너무 좋은말들과 귀엽다고해주셔서 한번 더 올려봅니다!
저희집 강아지 이름은 둘리에요! 남자 강아지(땅콩을 잃었어요..)고 나이는 2살입니다!
평소에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안쓰던 티셔츠를 이용해서 하면 좋아한다는 글을 보고 제작!
그랬더니 세상에! 에그하우스 강아지 집 같은걸 사줘도 평~생을 안쓰던 애가
저기를 너무 좋아하네요! (완전 강추합니다)
요즘 날씨도 덥고 찝찝한데
털이 자라서 너무 더워하는거 같아서 미용 시켜주려고 맘먹고 스트레스 받는걸 조금이라도 줄여보려고
삶은 닭고기를 조금 주고 출발!
아래 사진은 미용하고 난뒤 집에서 선풍기 쐬는 사진이에요~
미용 하고난뒤 피곤했는지 완전 뻗어서 쿨쿨 자더라구요
이 아래 사진은 부모님댁이 시골인데 거기 사는 염소와 고양이 사진입니다!
염소 눈 완전 무섭지 않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