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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꼰건지 장난인지 구분이 안가요
게시물ID : gomin_1638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jY
추천 : 0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6/21 00:56:05
미술학원에서 그림그리는데 안그려지고 못그리고 하니까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고해야하나 옆에서 
잘그리는 사람들하고 비교되니까 더 그리기 싫고 
학원에서도 제 자신한테 화가나서 울화가 치미더라고요.
내년초에 유학을가는상황에 얼마 안남았는데도 
제자리 걸음이니까 답답하기도하고 재능도없는데 
질질끄는건가싶고 제 자신이 많이 한심하고 여튼 
오늘 그게 정점을 찍어서 하기도 싫고 그릴려고해도 
안되고 태만인 상태로있긴했어요.

근데 선생님이 "한국에 얼마 있지도 않을건데 그냥 놀아~"
"너 미국 놀러간다며~ 5년동안?" 이러시더라고요. 
완전 다운된 상태였는데 그게 비꼬는것처럼 들렸구요. 
오늘 집와서 너무 속상해가 엄청 울었네요. 
그러면서도 제가 예민한건지 장난으로말하신건데 
나만 신경쓰는건가 헷갈리더라구요. 비꼰걸로 들리시나요 장난으로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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