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번 울컥 울컥했습니다.
일단 응원에 감사드리고 평생 잊지못할 여행을 하게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아바타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사건을 토대로 많은 후폭풍이 예상됩니다만 .....
그냥 있는 그대로 따뜻함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젊은 청년에 무모한 도전이 많은 사람들을 설레게 했고
즐거움을 줬다는 ...그냥 그것 자체로 말입니다.
그리고 이발걸음이 좋은 시너지로 많은분들에게 도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누구보다 제 자신에게 뼈아픈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비내리는 제주도에서 무명배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