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등학교 친구였고

 

고등학교부터 대학 졸업할떄 까진 쭉 친하게 지냈어요

 

 

고등학교땐 진짜 절친이다가

 

 

 

대학졸업할때 쯤 한친구의 이간질로 연락이 끊겼었어요(딴말이지만 그 이간질녀도 결혼식에 올텐데 급 열받음ㅋㅋㅋㅋㅋㅋ)

 

 

한 3년전에 동창회때 다시 만나게 되서 일년에 세네번 정도 만나서 밥도 먹고

가끔 카톡하는 사이 정도로 된 친구인데요

 

고등학교때 정을 생각하면 10만원 주고싶은데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진짜 친해야 10만원 하는데 너무 많은거 아니냐고

5만원이 적당하다는 의견들이 많더라구요!

 

듣고 보니 가서 식만보고 뷔페 식권은 안받을 거라 너무 많나 싶기도 하고

ㅎㅎㅎ

 

아님 그냥 10만원 하고 내 결혼식때도 10만원 주겠지 ㅇㅇ 하고 오는게 나을까요???(결혼이 12월입니다!)

 

 

저 좀 결정장애 심각한듯 ㅠㅠㅠㅠ

 

 

5만원 10만원 얼마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