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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어제 떠났어요..
게시물ID : gomin_1636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dlY
추천 : 6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6/16 11:33:35

유서에 
이기적인 나를 잊어달라는 말을 끝으로
정말 떠났어요.

종종 죽고싶다는 비관적인 말을 했지만
다시금 괜찮아 보였고 밝았는데..

고작 27년 살아놓고
왜그리 허망한 결정을 했을까요

들어보니..
어렵게 가진 외동딸이라 
더 귀하게 키우셨다는데....

부모님은 두분 다 쓰러지셨고..
어머니는 의식도 없으세요 


정말 화나고 눈물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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