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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학년 공주
게시물ID : gomin_1636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iZ
추천 : 0
조회수 : 4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6/14 09:18:36
이나이정도 되면 자기주변정리정돈 정도는 할수있을나이아닌가요?
속옷발랑뒤집어 벗고 아무데나 던저놓기,
밥먹고 자기그릇도 정리 않하기,
본인책상 동생책상 액괴?그딴거만드느라 이미 도깨비 책상된지는오래 책장사이사이에 쓰레기 먼지들 먹다남은 흔적들...
책가방은 쓰레기통..
양말정리 부탁했더니 그대로 싸그리몰아 넣어놓기,
수건개는걸 부탁했더니 삐뚤삐뚤 접어서 구석지에 몰아놓기,
본인물건 하나찾을라치면 정리된 모든것들을 뒤집어놓고 나몰라라 합니다,
혼자서 밥도 못챙겨먹어요 ,
가스렌지 사용법알려줘도 무시합니다...
자기가 먹었던 흔적들 고스라니 그냥둡니다

요즘들어서 여자아이가 너무한다싶어서 여자가 돼가니까 너주변것들은 너스스로 치위야한다고 충고를많이하는데도 변하는게 없네요 반년 넘게 알아듣게 얘기하고 습관을길러줘도 (때론 화가치밀어 훅 터질때는 잘합니다;;...)
건건마다 화를 낼수도없고 미치겠습니다
다른또래아이들도 그렇나요?

그리고 분명잘못된것을 지적해주고 해야할것같다라고 얘기해주면 늘 늘상 반항입니다 
네 라고 예쁘게대답하질 않네요
꼭 뭔가 토를 답니다
이아이 뭔가 또래에 비해 다르게 성장하는걸까요?
비뚤어진 자존감이 너무 큰듯하기도하고...
겸손을 알나이도 된것같은데...
저희부부는 인성을 정말중요시해서 절대 오냐오냐 잘했다잘했다 키우지않고 냉정할땐 냉정하고 교감할땐 한없이 수준에 맞게 잘 교감해줍니다
학교생활은.... 선생님이나친구들 말로는 1프로도 부족함없는 모범적인아이라고;;; 솔선수범해서 모는일에 앞장서고 수업시간에는 발표도 제일잘하고 성적도 상위권입니다
집에서라도 흐트러지라고 그냥 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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