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과 상식으로 질러봅니다. 요즘 국뽕 맞은 애들은 전차에 대해서 뭘 보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자고로... 전차라 함은 딱 세 가지 보지 않습니까?
1. 공격력 : 주포
2. 기동력 : 파워팩의 넘쳐나는 출력
3. 방어력 : 떡장 = 장갑 종류 + 중량
동북아 모국에서 개발만 계속하고 있는 흙묘라는 전차가 있다 들었는데,
이 신화 속의 동물은 글쎄 자중 55~56톤이라는 물건이 신묘한 능동방어장비를 달고
70톤급 방어력이라는 쉴드를 국뽕 한 사발 말아먹은 친구들이 떠들고 다닌다면서요?
전통적인 관점에서 대놓고 비교해봅시다.
1. 공격력 : 요즘 라인멘탈 120mm랑 텅스텐이나 우라늄탄 안쓰는 서방제 3세대 전차 있습니까?
2. 기동력 : 독일제 1500마력 파워팩 수입 안하고 방법 있나요?
3. 방어력 :
55~56톤짜리 종이장갑이랑 임무형상 따라서 60~70톤 뽑아주는 M1A2, LEOPARD 2랑 비교하나요?
전차 전면장갑의 기준이 10시~2시 방향이냐, 11시~1시 방향이냐, 측면, 하면, 상면을 깍아먹었느냐
아니냐는 요즘처럼 RPG 난무하고, 땅속에서 500lb짜리 IED 묻혀있는 세상에서는 겁날 일이 아닌가보죠?
IED도 능동방어로 해결할 수 있어요?
덤. 그나저나 능동방어는 탑재 한답니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