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태생인 분들은 아마 국딩 초딩때 이 만화를 보았을 것임.
이 당시 해모수 인기가 좋았는지는 잘 모르겠음. 당시 재밌게 보긴했음 본인은..
피시판 게임도 나왔었음. 조오낸 큰 렌치??를 들고 두들겨 패며 가는 게임이었음.
집에서 녹차라떼를 보다가 갑자기 이 애니메이션이 생각나서 찾아보았음.
1화 보고 암걸리는 줄 알았음. 이런걸 보고 아이들의 심성이 고약해지겠구나 하고 ㅋㅋ
자 이제 시작해봄
아 참고로 이 애니메이션 주제가가 겁나 좋긴 함
주인공임 근데 겁나 변태같은 눈을 가지고 있음
해모수라는 탱크임 그냥 봐도 겁나 구형같이 생김
어떤 집단인지 모르겠는데 선크리스탈이라는 요걸 찾아주면 천만 크로네(여기화폐)를 준다고 함
당시엔 내가 영어를 몰랐음. reward가 영어인줄도 몰랐을 것으로 추측
남자 주인공이 현재 거주중인 곳임 그런데 집주인이 집을 철거하려고 하는 것 같네요
겁나 집주인이 강에 간 호랑이 몇마리 잡은 듯 생김. 얼굴칼빵으로 보아 전직 조폭출신이 아닌가 싶음.
그러나 얼굴로 사람을 판단해선 안됨!! 아마 이 애니메이션 1화의 가장 중요한 요지가 아닌가 시프요
주인공 동생인데 생긴 것 부터가 열받게 만들기 쉽게 생겼네요
주인공네 동생인데 집주인이 집세 내놓으라고 독촉하니 우는 쇼를 하고 있군요.
6개월치나 집세를 안내도 기다려준 차칸 집주인 ㄷㄷㄷㄷㄷㄷㄷㄷ
집을 철거하려는 집주인한테 우리집????????부수지 말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반하장 ㅋㅋㅋㅋ클라스
마치 배짜라며 몸을 대고 있음
겁나 호구인 집주인 다친다며 위험하다며 ㅠㅠㅠㅠㅠㅠ외치고 있음
이때 해모수가 나타나 철거 기계를 막아섬 두둥
와 슈발 ㄷㄷㄷㄷㄷ 집주인 기계를 포로 쏴서 부셔버림??????????????????????????????????????????????????????
근데 포는 돈이 어디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전 날강도임 ㄷㄷㄷㄷㄷ
이래놓고 미안하다며 집세는 곧 드릴게 (영화 대사같네...)를 시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조금만 기달려달라 를 뒤이어
심지어 밀린 집세가 100만 크로네 ㄷㄷㄷ
이 호구 집주인 또 3일 기한을 준다고 함.. 어우.........답답아...
돌아가는 중........ 가운데 노란기계 박살났는데도 그냥 감..... 이뭐병의 끝판..
이 로봇 이름이 뭐더라.. 여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로봤
집세 100만 크로네 갚을려고 새빠지게 일하는 중
그러다가 이 원티드를 보게 됨 ㄷㄷ 눈에 콩깎지가 씌움
일해서 돈벌기보다는 이 한탕으로 크게 돈벌자는 주인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에 반기를 드는 로봣... 하는 말이 가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어려서부터 돈에 너무 연연해 해면 안돼 라는 대사가
나옴 ...........아 교훈적이야.. 너무..ㅋㅋㅋㅋㅋㅋ 굿포?(이게 로봣이름) 얘는 계속 수상 수상 수상 수상해라며 반대를...
다짜고짜 지는 신청하겠다며 달려나감
지 형의 동생 아니랄까봐 지도 뛰쳐나갈려함. 로봣이 넌 동생들 돌보라며 하지만...말 드럽게 안듣는다..
선크리스탈 찾기 주최인 과학아케데미 로 찾아가는 중 ... 저 탱크는 도대체 뭘로 굴러가는거지?????????
겁나 큰 과학아카데미 건물 ㄷㄷㄷㄷ
갑자기 해모수가 미친듯이 움직임......................
알고보니 동생놈이 겁나 조종함. 지 멋대로 그러다가 사고를 시전하는데.........여기서 겁나 피꺼솟했음.
이새.끼 죽일까..라는 생각까지..
남의 집 비싼 자동차를 아주 뭉개놓고 나서 하는 말이 더 가관..형놈 새.끼부터 인성이 글러먹음
실제 대사 : 주인공 ...~동생이 실수로....~ ????
차주인 앞으론 조심해...~ ??????
주인공 ..~차는 고쳐드리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청하려고 했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마감 잼
요 놈은 사장임. 생긴것부터가 악의무리처럼 생김..사실 더 악의무리는 주인공네인데..
뭔가 수상한 반지를 끼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공포의 외인구단에 나온 서부 구단 엠블럼 아님????????????
저걸 보더니 갑자기 머리속에서 뭔가 떠오르는 굿포로봣 막 신음을 냄 아프다고 ...
갑자기 미친 로봇이 여태 반대하다가 갑자기 찾고 싶어졌다며 하겠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거슨 이거슨 애플와치인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걸로 어디에 전화보고를 하네.. 오...
아 마크를 다시보니 서부구단 아닌듯..ㅋㅋㅋ 여튼.. 얘한테 해모수 참가보고를 하는거 보니 얘가 실 소 유 주
로봇이 지몸에 선크리스탈 찾는 신호기??같은게 있다고 말함. 왜 이제 말함?? 아 어이헐.....
선크리스탈 찾으러 가는 도중 배고프다며 밥먹으러 감. 근데 돈도 없으면서 겁나 처먹음. 무전취식이네.
요염하게 다리꼬고 누워서 쉬는 로밧
밥값 대신 이거 고쳐주는걸로 퉁쳤나 봄 ㅋㅋㅋ
지가 밥처먹고 돈도 없어서 몸으로 때워 시간 버리주제에 이젠 로밧보고 빨리 출발하라며 닥달.... 이.면.박 같은 새.끼
여행도중 토네이도?를 만났음. 그러다가 뭔 겁나 큰 함선같으로 대피를 시전
가까스로 시전하고 나서 시간이 지나니 날씨가 좋아짐
그 함선같은 곳에서 갑자기 빛이 발하더니 공중에서 여자 하나가 뚝 떨어짐. 어떻게든 안보여줄라고 참.........
일본 애니였으면 하는 아쉬움과 탄식이........ㅎㅎㅎㅎ좋은 몸매의 여주 몸몸몸매 몸몸몸매
그 뒤에 갑자기 나타난.......어. 이놈은...........저기 앞에 잠깐 나왔던 놈...........이 놈의 정체는 무엇일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