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에 도착해서 구경하고있는데 여동생과..
역 앞 택시타는곳에서 막 시위같은걸 하더라구요
그런데 지나가는사람들 손가락질하면서
칸코쿠진! 조센진! <<이 두단어만 들렸음.. 하는거에요
그래서 듣고 저는 아... 혐한시위인가..?? 요즘 또 위안부 문제로 본인들이 피해자코스프레 하는건가?? 생각하고
좀 기분이 안좋았는데 게스트하우스 호스트가 하는말이..
극히 일부분일 뿐이고 우리:또한 정상적으로 생각하지않는 사람들이다
벌레보듯 무 시해라. 저런사람은 세계 어디를 가도 환영받지 못하는 사람ㅇ들이다 라며 위로를 해주네요
또 본인이 죄송하다고 사과를하고..
흠..
혐한을 말로만 듣다가 눈앞에서 보니까 ...흠좀무...
그리고 또 화나네요..언어만 됬다면..다 알아듣고 따지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