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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맨유에 합류하기 전 워크퍼밋을 받을때 문제가 생김.
비 EU지역의 선수는 최근 2년동안 국대경기의 75%이상 출전해야 워크퍼밋을 받을 수 있었는데
박지성은 부상이다 뭐다 해서 대한축구협회가 배려차원에서 차출을 많이 안했음. 그래서 출전비율가 64%.
따라서 유명 축구인들의 추천서가 필요했는데,
히딩크와 퍼거슨의 추천서 이외에 또하나의 추천서를 써준 사람이 바로 크루이프임.
크루이프는 PSV의 챔스 경기 이후 박지성의 플레이를 극찬하는 비디오 테이프를 보내왔음.
(PSV의 챔스 8강 리옹전과 4강 밀란전을 본 이후)
"박지성은 내가 뽑은 베스트플레이어. 전술적으로 굉장히 뛰어나며 활동량이 대단하다. 로벤보다 기량이 뛰어난 선수."
그 외에 04/05 챔스 PSV의 4강 1차전 이후 리뷰인터뷰에서
"기적이 일어난다면 그 주인공은 박지성"
이라고 말함.
출처 | http://www.fmkorea.com/3401867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