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조금이라도 덜내고 싶어서 미친듯이 공부해서 성적장학금도 받아보고
부모님이 어찌어찌 등록금을 마련해주셔서ㅠㅠㅠㅠㅠㅠ 두 학기만 대출을 받은게 거진 9백만원이나 되서 빨리 갚아야지..하다가
드디어 겨우 다 갚았어요ㅠㅠ
멍청하게 이자 나가는거 생각해보면 돈생기는 대로 빨리 중도상환을 했어야 했는데 적금부터 들어버려서;;;
본의아니게 미루다미루다 이제야 한방에 다 갚았네요...
아까운 이자..ㅠㅠ
하지만 이젠 너무 후련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적금 열심히 해야겠어요!! 대출은 넘나 무서운 것ㅠㅠㅠㅠㅠㅠ
학자금 대출 받으신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우리 모두 지긋지긋한 대출에서 벗어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