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캠핑 돌아오면서 다시 듣기로 들었음요.
아마... 수욜 방송임
사연 보낸 사람은 사춘기 딸을 키우는 엄마
딸과 티격태격 싸우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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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엄마 : 어휴... 내가 저걸 왜 낳았지 (푸념)
딸 : (정색) 누가 이렇게 낳으래??
엄마 : 누가 경쟁에서 이기래??! 니가 경쟁 이겨서 나온거잖아
딸 : .........................................
누가 경기를 개최하래??? (어이없다는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빵터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