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코즈 아니말 노르(Cause Animale Nord)라는 동물 보호 협회에서 노숙인의 강아지를 강제로 뺏은 후
협회 페이스북에 이 강새이를 175유로 (22만원) 주고 입양하라고 올렸다가 욕처먹음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숙인에게 강아지를 돌려주라는 페이스북 서명 운동을 시작했고...
해당 협회는 결국 경찰 수사까지 받음
그리고 노숙인은 자신의 아이를 돌려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노숙인은 청각 장애가 있는 노숙인이었다고 합니다.
언어 소통이 힘든 노숙인 아저씨는 당시에 굉장히 공포스러웠을 듯....
협회의 변명은 "우리는 강아지가 노숙인에게 학대당한다고 생각하고 강아지를 구해준거임. 빼애애애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