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웃긴 일이 있었습니다.
평소에 오유하면서 짤줍하고 다니거든요.
다들 그러시잖아여?ㅎㅎ
오늘 어떤 가게에 뭘 사러 갔다가,
가게 사장님한테 뭘 물어본다고,
제가 물건 찍어간 핸드폰 사진을 보여드렸는데요.
제가 설명한다고 핸드폰 사진을 막 손가락으로 휙휙 넘기면서,
사장님께 보여드리면서 몇 십초 정도 계속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듣고 계신 사장님 표정이 넘 이상한겁니다.
왜지? 싶어서 핸드폰을 봤는데ㅋㅋㅋ
이 짤이 뙇!
출처 |
초면인 사장님 눈 앞에다 이 짤을 흔들며 열심히 떠들던 나는 정말로 멋진 쉐킷쉐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