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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일을 해서 출장이 잦은데
독거어르신을 뵙고 나가려보니 신발이 너덜너덜....
그 옆에서 해맑게 "내가 뭐 잘못했쪙?" 하고 웃는 보름이..
남자어르신이라 빌릴 신발 없어 부장님 호출하여 같이
다닌건 안자랑 ...또르르
장식구슬 입에 넣길래 손 갖다대며 뱉으라 했더니
앞발 척척 배 발라당 한건 자랑.....
덕분에 역대급 출장에피소드 '히트다잉♥'
미워할 수 없는 보름이었습니당~
걍 마이 이뻐해주고 왔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