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어딘가에서 운동하는데를 운영하고 있는 처자(라 쓰고 유부징어라 읽는다) 입니다! (홍보가 아니라는 필사적인 노력)
어제 저녁에 있었던 일이예요~
회원님께서 열정적인 운동이 끝난 후 댁으로 돌아가셨는데,
단톡창에 이런 카톡이 뙇 도착.
으엇, 짐까지 들어있는 상황!!!
그냥 가져가신거면 반납하시면 되지만 짐의 분실 우려가 있는 상황이었어요!
게다가 출장때문에 다음주에 오실 예정!!
어쩌나 싶었는데 봉인을 의뢰 하셨습니다.
후후.....
잠자는 제 뇌의 진지한 부분을 건드리신거죠.
자, 봉인을 의뢰하셨으니 부적부터 준비해볼까.
준비물 : 포토샵, 궁서체
진지하게 제작한 후, 프린트!!
락커룸으로 전진!!
.
.
.
.
.
.
.
헤헷,
미션 썩쎄쓰~
..........정말 봉인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쓰고나니 재미없네....
뎨둉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