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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게한꿈을 꾸고있는 만18살 남자입니다.
게시물ID : art_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핡뻗으대학
추천 : 0
조회수 : 114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5/12 11:52:41
나자신도 인터넷에서 아는사이지만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오유가족분에게 이런 글을적으려니 쉽게 

글이안적히네요.

안녕하세요. 현제는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시 에서 사관학교에서 생활하고잇는 만18세 남자입니다.
 
이런 고민을 왜 예술게시판에 올리냐구요?

왜냐하면 저의 꿈이 미술쪽에있거든요.....

구체적으로 어떤 직업이좋은지 어떤 장례를 꿈꾸고있는건아니지만

유명화가 이자 중고등학교 미술선생님인 아버지에게 자라 1살때부터 붓을 잡고 논 저에게는

미술이라는 단어만으로도 흥이나고 신이난답니다.

이런저에게 아마 크게말해서 이럴수도잇지만 생에 첫번째이자 가장큰 문제점(?) 고민이생겻습니다.

저희 집안은 대체로 중상층입니다. 어릴때부터 막내로 이쁨을 받아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제가 원하는거는

거의 대부분 사주셧기때문에 애초에 제가 무엇을 해야 무엇을 받는 자기성취를 많이안해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언제까지나 부모님 누나들의 도움을 받고 클줄알앗으나 작년엔 실질적으로 부모님으로부터 독립

적으로 생활해야하는 미국 군학교를 와서 부모님 손으로 부터 떨어져 군생활+ 학교생활을 지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또한 아버지의 길을따라 미술계에서 큰획을 긋고싶습니다.

하지만 저의 인상적인 내역이라곤 어릴적 일본에서 6년간 지내와 자연스리 딸려온 원어민실력의 일본어능력

미국2년차 되는 영어실력 그리고 한국에서 고등학교 생활을할때 받은 언수외 233 등급정도밖에없습니다.

이런 제가 대한민국 제일가는 미술대인 서울대 홍익대 국민대 또는

일본에서 잘나가는 대학인 타마미, 무사시노, 동경예술, 교토세이카, 오사카예술

또는 미국의 

로드아이렌드 인스티튜트오브 아트엔 디자인,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

아트 센터인 파사디나,

페션 인스티튜트 오브 테크노로지 같은 유명대학을 가고싶은데  미술 실력정도는 

저는 태어나서 단한번도 아버지에게 실직적인 

미술교육한번 안받고 학교나 시에서 하는 미술대회 금상 대상 많이받는 정도에요 제가 두서 없이 막적엇지만 

저에게 지금 가장 절실히 필요한게 무었일까요

부모님은 한국에 돌아오는 대로 검정고시 합격후 수능을 보아라 하는데 수능공부 미술공부 피나듯이 공부할 자신은 솔직히 없습니다.....

모자른 인간이 인생대선뱃님들에게 질문을 올립니다.
(p.s 여성부 ㅈㅇ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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