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벨이 온지 벌써 100일이 넘었네요
이제 보나벨도 많이 적응한건지 제 팔을 걸레 짝으로 만드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다행)
상처는 전혀 없어지지 않고 흉지 졌지만요
요즘에는 팟빵의 키티피디아라는 방송을 들으면서 공부중입니다.
평소에 많이 주물러 놓으면 익숙해져서 병원에서도 만지기 쉽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앞발과 뒷발을 좀 주무르고 있습니다(사심가득)
특히 육구젤리가 부들부들한게 좋아요 복실복실하고
둥근 뒷통수가 예쁩니다.
귀 부분의 털이 정말 부드럽고 복실복실해서 만지면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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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털은 엄청나게 나옵니다 ㅠ.ㅠ
그치만 처음 왔을때가 털갈이 시기라서 어마어마했던게에 비하면 지금은 많이 안빠지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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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저의 아파트 단지에는 모기가 엄청나게 많아서 결국은 모기장을 설치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보나벨은 모기장을 조금만 뜯고 흥미를 잃어서 더 이상 뜯지는 않더라구요 다행이네요
요즘에는 밤에 잘떄 방문을 다 열어둬서 보나벨이 여기저기 다니다가 자고싶은데에서 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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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미 넘치는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요즘 밖에서 들고양이들이 영역다툼하는 소리와 발정기 울음소리에 난리만 보나벨은 아직도 별다른 반응이 없네요....고자는 아닐텐데....
새로사온 탁상용 선풍기의 회전날개 스폰지에 지나치에 집착해서 꺼내질 못하겟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