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휴학을 한 후로 식충이 소리듣지 않기위해 주방일을 반강제로 맏게된 여징어입니다
장보는 것도 첨이라...소고기 1등급위에 쁠이나 쁠쁠 있는걸 모르고 (1이면 최곤줄알았는데 무식무룩...) 상태가 그리 좋지 않은 고기로 그동안 요리게와 티비에 나오는 쉐프님들을 통해 배운 팁들로 어떻게든 살려보겠다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에너지를 분산시키지 않았습니다!
우선 밑간을 꼭 하라는 말에 소금 후추후춭
파기름을 쓰는자가 요리 고수라는 말에 기름에 파와 마늘을 볶고
겉은 뽝 익혀 육즙을 가두는 시어링?을 위해 팬이 달궈진 후에 올리고
팬에 남은 육즙은 소스로 쓰기 좋다길래 버터를 약간넣어 소스를 만들다가
고ㅏ일 쥬스를 약간 으따운 시키면 훌륭한 소스가 된다길래 이것도 해보고ㅎㅎ
이렇게 열심히 심폐소생술 한 결과!!!
그 어느 고기보다 맛있었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ㅠㅠㅠ으어 감격 이 모든 영광을 쉐프님들께 바칩니다 ㅠㅠㅠ헛된시간이 아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