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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30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가을하늘★
추천 : 11
조회수 : 430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7/09/18 08:23:58
녹차 파우더 넣고 녹차 프라푸치노 만들어서
마시는데 엄마가 뭐라고 얘기해서 째려보니
너는 입가에 그렇게 묻히고 그거 닦아줄 남자도
없는데 그렇게 보지 말라고...ㅠㅠㅠㅠ
그리고 동생 여친 얘기하다가 나랑 성격 같은
사람 아니었음 좋겠다니까 그럼 완벽하겠네^^
그러면서 싱글벙글...ㅜㅜㅜ
쒸익쒸익...ㅜㅜㅜ 아부지랑 커플이라서 뭐라고
말도 못하고 밥먹고 바로 들어왔어요..ㅜㅜㅜ
엄마 미워ㅠㅠㅠㅜ 나쁜 며느리 만나라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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